스페인 물류창고 마스크 도난 현장 이탈리아에 이어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두 번째로 많은 스페인의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의 한 물류창고에 도둑이 침입해 마스크 상자들을 대거 훼손한 사진을 현지 당국이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스페인 경찰은 500만 유로(약 66억원) 상당의 마스크를 훔쳐 포르투갈로 팔아넘기려 한 절도범들을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최근 유럽 지역에서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벌어져 도난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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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물류창고 마스크 도난 현장
이탈리아에 이어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두 번째로 많은 스페인의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의 한 물류창고에 도둑이 침입해 마스크 상자들을 대거 훼손한 사진을 현지 당국이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스페인 경찰은 500만 유로(약 66억원) 상당의 마스크를 훔쳐 포르투갈로 팔아넘기려 한 절도범들을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최근 유럽 지역에서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벌어져 도난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AFP 연합뉴스
이탈리아에 이어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두 번째로 많은 스페인의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의 한 물류창고에 도둑이 침입해 마스크 상자들을 대거 훼손한 사진을 현지 당국이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스페인 경찰은 500만 유로(약 66억원) 상당의 마스크를 훔쳐 포르투갈로 팔아넘기려 한 절도범들을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최근 유럽 지역에서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벌어져 도난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