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의 레킹볼 안무를 흉내낸 레킹볼 챗룰랫 버전. 유튜브 영상캡쳐](https://img.seoul.co.kr/img/upload/2013/11/29/SSI_20131129112009.jpg)
![마일리 사이러스의 레킹볼 안무를 흉내낸 레킹볼 챗룰랫 버전. 유튜브 영상캡쳐](https://img.seoul.co.kr//img/upload/2013/11/29/SSI_20131129112009.jpg)
마일리 사이러스의 레킹볼 안무를 흉내낸 레킹볼 챗룰랫 버전. 유튜브 영상캡쳐
29일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따르면 마일리 사이러스의 팬으로 보이는 ‘스티브 카디날’이라는 남성은 랜덤 영상채팅사이트인 ‘챗룰렛’에서 네티즌과 무작위 대화를 한 영상(Miley Cyrus - Wrecking Ball Chatroulette Version)을 올렸다. 이 남성은 영상에서 속옷만 입고 레킹볼 뮤직비디오 안무를 그대로 따라하는가 하면 하이라이트인 볼에 올라탄 모습도 흉내내 네티즌의 폭소를 자아냈다.
흥에 겨운 나머지 옷을 모두 벗고 안무를 하는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깜짝 놀라기도 하고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다. 이 패러디 영상은 현재 유튜브에서 350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댓글도 7만 8000개가 달렸다.
네티즌들은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패러디 영상”, “정말 웃겨서 미친 사람처럼 웃었다”, “얼굴 표정도 너무 웃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