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0-01-09 00:00
업데이트 2010-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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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가게 주인의 복수

한 과일가게에서 여자가 수박을 고르며 말했다.

“조놈은 얼마고 또 조놈은 얼마예요?”

그러자 과일가게 주인이 답변했다.

“조년은 5000원이고 또 조년은 1만원이지요.”

●어느 의사

병원에 한 사람이 들어와 진찰을 받았다. 진찰을 하던 의사가 갑자기 입을 열었다.

“때맞춰 잘 오셨군요. 큰 일날 뻔했습니다.”

진찰을 받던 사람이 놀라며 물었다.

“아니 그렇게 위급했단 말입니까?”

그러자 의사가 대답했다.

“아니, 그게 아니라 만약 며칠만 더 지났으면 병이 깨끗이 나아버릴 뻔했거든요.”

2010-01-0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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