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홍은희가 5일부터 MBC 라디오 FM4U에서 오후 4~6시 방송되는 ‘홍은희의 음악동네’를 진행한다. 그간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에서 ‘삼색녀 토크쇼’를 진행했던 홍은희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원더우먼’에서 MC를 맡고 있지만 라디오 DJ로 발탁된 것은 처음이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