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머라이어 캐리(41)가 쌍둥이 자녀의 이름을 아들은 ‘모로칸’(Moroccan), 딸은 ‘먼로’(Monroe)로 지었다고 AFP통신이 4일 보도했다.
캐리는 이날 웹사이트를 통해 남편 닉 캐논(31)이 청혼한 뉴욕 아파트 방의 명칭에서 아들의 이름 ‘모로칸’을 따왔다고 밝혔다.
’먼로’는 캐리에게 평생 영감을 준 할리우드 스타 메릴린 먼로의 이름에서 가져왔다고 캐리는 덧붙였다.
캐리는 두번째 남편인 캐논과 2008년 4월 결혼했으며 한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은 뒤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에서 딸과 아들 쌍둥이를 낳았다.
연합뉴스
캐리는 이날 웹사이트를 통해 남편 닉 캐논(31)이 청혼한 뉴욕 아파트 방의 명칭에서 아들의 이름 ‘모로칸’을 따왔다고 밝혔다.
’먼로’는 캐리에게 평생 영감을 준 할리우드 스타 메릴린 먼로의 이름에서 가져왔다고 캐리는 덧붙였다.
캐리는 두번째 남편인 캐논과 2008년 4월 결혼했으며 한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은 뒤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에서 딸과 아들 쌍둥이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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