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09-05 00:00
수정 2011-09-0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도둑의 변명

한 도둑이 잡혔다.

경찰:당신은 절도죄요.

도둑:참, 어이없네. 난 그냥 새끼줄을 주웠을 뿐이오.

경찰:새끼줄 끝에 뭐가 달린 줄 아시오?

도둑:(긴 한숨을 쉬며) 나도 이런 줄 몰랐다오. 나중에야 소가 매달려 있다는 것을 알았단 말이요.

●소금과 설탕의 싸움

소금이 설탕에게 말했다.

“넌 튼튼한 이를 썩게 만들고 비만과 당뇨의 앞잡이야!” 그러자 설탕, 가소롭다는 듯 보며 하는 말. “근데 너, 개미 모아본 적 있어?”

●난센스 퀴즈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한 축구선수는?

펑차우.

일본에서 가장 마음이 약한 자매의 이름은?

우야꼬, 우짜꼬.

인도 최초의 철학자는?

알간디 모르간디.
2011-09-05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