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독도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로봇 태권V가 등장하는 독도 관련 3차원(3D) 영상물을 제작했다.
김장훈 소속사인 공연세상은 24일 “25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비주얼아트센터 ‘보다’에서 열리는 ‘독도 페스티벌’에서 이 영상물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김장훈이 만든 3분짜리 독도 3D 영상물에서 로봇 태권V는 김장훈이 독도에서 공연하도록 난관을 해결해 주는 독도 지킴이로 등장한다. 3D 영상제작사인 토이온이 제작했고 기술 구현과 비용은 LG전자가 후원했다. 또 ㈜로보트 태권V가 대가 없이 권리와 기술을 제공했다. ‘보다’ 정문에는 4m 높이의 로봇 태권V 모형물도 들어선다.
김장훈 소속사인 공연세상은 24일 “25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비주얼아트센터 ‘보다’에서 열리는 ‘독도 페스티벌’에서 이 영상물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김장훈이 만든 3분짜리 독도 3D 영상물에서 로봇 태권V는 김장훈이 독도에서 공연하도록 난관을 해결해 주는 독도 지킴이로 등장한다. 3D 영상제작사인 토이온이 제작했고 기술 구현과 비용은 LG전자가 후원했다. 또 ㈜로보트 태권V가 대가 없이 권리와 기술을 제공했다. ‘보다’ 정문에는 4m 높이의 로봇 태권V 모형물도 들어선다.
2011-10-25 2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