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의식
막 수술을 마친 의사가 식당에서 식사를 하려고 메뉴판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종업원이 엉덩이를 긁고 있는 게 아닌가. 그 모습에 의사가 물었다.
“치질 있나요?”
그러자 종업원이 하는 말,
“죄송합니다. 메뉴판에 있는 음식 외에는 주문이 안 됩니다.”
●숫자의 반란
숫자나라의 숫자족이 기호족인 ‘무한대’가 왕이 되는 것을 원치 않아 곧 반란을 일으키기로 했다.
그들의 반란은 성공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이 생겼다. ‘잠깐, 자연수는 끝이 없는데 누가 왕을 하지?’
그렇게 해서 무한대가 다시 왕이 되었다.
●무식과 유식
무식한 도둑 - 꼼짝말고 손들어!
유식한 도둑 - 손들고 꼼짝 마!
막 수술을 마친 의사가 식당에서 식사를 하려고 메뉴판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종업원이 엉덩이를 긁고 있는 게 아닌가. 그 모습에 의사가 물었다.
“치질 있나요?”
그러자 종업원이 하는 말,
“죄송합니다. 메뉴판에 있는 음식 외에는 주문이 안 됩니다.”
●숫자의 반란
숫자나라의 숫자족이 기호족인 ‘무한대’가 왕이 되는 것을 원치 않아 곧 반란을 일으키기로 했다.
그들의 반란은 성공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이 생겼다. ‘잠깐, 자연수는 끝이 없는데 누가 왕을 하지?’
그렇게 해서 무한대가 다시 왕이 되었다.
●무식과 유식
무식한 도둑 - 꼼짝말고 손들어!
유식한 도둑 - 손들고 꼼짝 마!
2011-10-26 2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