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11-11 00:00
업데이트 2011-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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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울 때

학교에서 선생님이 영구에게 ‘엄마가 가장 고마웠을 때’를 적어 오라는 숙제를 내주었다.

집으로 돌아온 영구.

한참 생각하다가 뭔가가 떠올랐는지 공책에 자신 있게 적었다.

‘그저께’

●난센스 퀴즈

▶더달란 마리아보다 유명한 미국의 거지는?

‘다달란 마리아’

●꿈속에서

철수와 짱구가 함께 한차를 타고 어디론가 로 향하였다. 그러다 짱구가 잠깐 잠에 빠져들었다. 아니 그런데 이게 무슨 소리인가. 뿡, 하고 짱구가 방귀를 계속 뀌는 것이 아닌가.

잠시 후 짱구가 일어났다.

철수:너 무슨 방귀를 그렇게 계속 뿡뿡 뀌어 대니?

그러자 짱구가 홍조를 띠며 하는 말.

짱구:헤헤, 나 사실은 알 낳는 꿈꿨어.
2011-11-11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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