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김수현 한복을 벗다

‘해품달’ 김수현 한복을 벗다

입력 2012-03-17 00:00
업데이트 2012-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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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해를 품은 달’의 주인공 김수현(24)이 드라마 속 한복을 벗고, 상큼한 도시 남자로 변신했다.

배우 김수현이 의류 브랜드 빈폴 아웃도어의 모델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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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코엑스몰 이벤트 코트에서는 국내 한 스포츠 의류 브랜드의 ‘W수현라인’ 런칭 행사가 있었다. 김수현은 자신을 브랜드화한 옷을 입고, 신발을 착용한 상태에서 인사말을 건냈고, 미리 예약을 받은 팬들과 사인회도 실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300여명의 팬들과 주변 시민들이 모여 김수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영상 / 장고봉PD gobo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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