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3-04-08 00:00
수정 2013-04-08 00: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술의 해악

멀구 아버지가 멀구에게 술의 해악을 가르쳐 주기 위해 벌레 한 마리를 물잔 속에 넣고 다른 벌레 한 마리를 위스키 술잔 속에 넣었다.

얼마 후 물속의 벌레는 살았지만 위스키 속 벌레는 몸을 비틀다가 마침내 죽어 버렸다.

아버지는 멀구에게 물었다.

“멀구야,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알겠니?”

그러자 멀구는 해맑은 표정으로 대답했다.

“그렇군요! 술을 마시면 배 속의 벌레가 다 없어진다는 거죠?”

●난센스 퀴즈

▶글씨를 쓸 줄 알지만 읽을 줄 모르는 것은? 연필.

▶검게 태어나서 빨갛게 살다가 점점 하얗게 죽어 가는 것은? 연탄.

▶방문은 하나인데, 사람이 타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은? 엘리베이터.

2013-04-08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