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매드 클라운, 듀엣곡 ‘착해 빠졌어’ 발표

소유·매드 클라운, 듀엣곡 ‘착해 빠졌어’ 발표

입력 2013-09-10 00:00
업데이트 2013-09-10 14:3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씨스타의 소유와 힙합스타 매드 클라운(Mad Clown)이 함께 부른 싱글 ‘착해 빠졌어’를 10일 발표했다.
씨스타의 소유와 힙합스타 매드 클라운(Mad Clown)이 함께 부른 싱글 ‘착해 빠졌어’를 10일 발표했다.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와 엠넷 ‘쇼미더머니 2’가 배출한 힙합스타 매드 클라운(Mad Clown)이 함께 부른 싱글 ‘착해 빠졌어’를 10일 발표했다고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이날 밝혔다.

’착해 빠졌어’는 김도훈이 작곡하고 민연재가 작사한 곡으로 소유의 슬픈 음색과 ‘쇼미더머니2’에서 ‘귀에 때려 박는 랩’으로 화제가 된 매드 클라운의 강렬한 랩 플로우(흐름)가 조화를 이뤘다.

사랑에 아파하는 착한 여자와의 이별을 앞두고 독설을 내뱉는 남자의 상처가 노랫말에 담겼다. 마치 헤어짐을 앞둔 연인의 격렬한 다툼처럼 느껴진다.

’한국의 에미넴’으로 불리는 매드 클라운은 최근 씨스타, 케이윌, 보이프렌드가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독립 음반 레이블인 스타쉽엑스엔터테인먼트의 첫 가수로 계약을 맺었다.

’착해 빠졌어’는 스타쉽엑스가 앞으로 전개할 콜라보레이션(협업)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이다. 소유와 매드 클라운은 방송 활동에도 나선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핵무장 논쟁,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에서 ‘독자 핵무장’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에 대응하기 위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평화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독자 핵무장 찬성
독자 핵무장 반대
사회적 논의 필요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