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KBS 월화극 ‘미래의 선택’ 촬영 시작

윤은혜, KBS 월화극 ‘미래의 선택’ 촬영 시작

입력 2013-09-17 00:00
업데이트 2013-09-17 14:1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KBS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윤은혜 대본 리딩 현장 에넥스텔레콤 제공
KBS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윤은혜 대본 리딩 현장
에넥스텔레콤 제공
윤은혜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이 최근 촬영을 시작했다.

17일 KBS에 따르면 윤은혜는 ‘굿닥터’ 후속으로 편성된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대기업 콜센터 계약직으로 일하는 ‘나미래’ 역을 맡았다.

별별 ‘진상’ 고객들을 상대해야 하는 감정노동자이지만, 늘 밝고 씩씩한 인물이다.

이 드라마는 나미래가 그럭저럭 살아가던 어느 날 미래에서 온 자신이라며 나타난 한 사람으로 인해 자기가 진짜 원했던 길을 찾게 되는 성공기를 그린다.

윤은혜는 드라마 첫 촬영에서 순수하면서 발랄한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뽀글이’ 머리로 변신했다.

’미래의 선택’은 오는 10월 14일 KBS 2TV로 첫 방송된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핵무장 논쟁,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에서 ‘독자 핵무장’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에 대응하기 위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평화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독자 핵무장 찬성
독자 핵무장 반대
사회적 논의 필요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