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11월 일본서 6만명 규모 공연

JYJ 김재중, 11월 일본서 6만명 규모 공연

입력 2013-10-02 00:00
업데이트 2013-10-02 17:3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JYJ의 김재중(27)이 다음 달 일본에서 6만 명 규모의 솔로 공연을 개최한다고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2일 밝혔다.
JYJ 김재중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JYJ 김재중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이달 말 정규 1집을 발표하는 그는 오는 11월 15-16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2013 김재중 퍼스트 앨범 아시아 투어 콘서트’(가제)를 열어 회당 3만 명의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11월 2-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시작하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소속사는 “김재중이 일본 방송 활동 등에 제약이 있지만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1집 발매 소식이 전해지자 현지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 대형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재중이 지난 1월 선보인 첫 미니앨범은 발매 전부터 일본 음반 사이트인 타워레코드, HMV, 아마존의 예약 판매차트 1위를 차지했고 발매 후에도 타워레코드 종합 일간차트 1위에 올랐다.

또 지난 6월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연 솔로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관객의 4배수가 넘는 16만 명의 신청자가 몰리면서 매진됐다. 이후 쏟아지는 팬들의 요청에 입석과 시야 제한석까지 판매해 총 4만5천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