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11월 서울 공연 티켓 15분만에 매진

김재중, 11월 서울 공연 티켓 15분만에 매진

입력 2013-10-10 00:00
업데이트 2013-10-10 17:3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JYJ 멤버 김재중(27)의 정규 1집 발매 기념 아시아투어 서울 공연 티켓이 15분 만에 매진됐다.

9일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다음달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만4천 석 규모로 열리는 ‘2013 김재중 퍼스트 앨범 아시아 투어 콘서트’ 티켓이 지난 8일 오후 8시 예매 시작 15분 만에 모두 팔려나갔다.

소속사 관계자는 “티켓 오픈 직후 인터파크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접속이 지연되며 김재중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며 “김재중이 지난 미니앨범에서 로커로 변신한 만큼 1집과 공연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앞서 김재중은 지난 1월 미니앨범 발매 기념 아시아 투어에서도 여러 기록을 낳았다. 국내 공연은 인터파크 사상 해외 IP 동시 접속자 수에서 최대치를 기록하며 1만6천 석 전석을 매진시켰고, 일본 요코하마에서 연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관객 규모의 4배가 넘는 16만 명이 몰려 화제가 됐다.

김재중의 1집은 이달 말 발매될 예정이다. 그는 9일 JYJ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앨범 이미지 사진을 공개했으며 오는 15일 1집 수록곡 한 곡을 먼저 공개한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