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월화극 ‘미래의 선택’이 시청률 9.7%로 출발했다.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선택 윤은혜·이동건
에넥스텔레콤제공
15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된 ‘미래의 선택’ 첫 회는 전국 기준 9.7%, 수도권 기준 9.9%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굿닥터’ 첫 회보다 각각 1.2%포인트, 0.9%포인트 낮은 것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상한 가정부’는 전국 기준 10.6% 시청률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MBC가 이 시간 중계한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최종전은 9.4%를 기록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업체 TNmS의 전국 기준으로 ‘미래의 선택’은 8.4%, ‘수상한 가정부’는 8.5%였다.
’미래의 선택’은 ‘미래의 나’와 ‘현재의 나’가 만나는 ‘타임 슬립’(시간 이동) 설정을 차용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꿈을 포기하고 살던 여주인공 나미래(윤은혜 분)가 다시 꿈에 도전해 이뤄가는 과정을 그린다.
연합뉴스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선택 윤은혜·이동건 에넥스텔레콤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3/10/14/SSI_20131014155801.jpg)
에넥스텔레콤제공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선택 윤은혜·이동건 에넥스텔레콤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3/10/14/SSI_20131014155801.jpg)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선택 윤은혜·이동건
에넥스텔레콤제공
에넥스텔레콤제공
15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된 ‘미래의 선택’ 첫 회는 전국 기준 9.7%, 수도권 기준 9.9%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굿닥터’ 첫 회보다 각각 1.2%포인트, 0.9%포인트 낮은 것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상한 가정부’는 전국 기준 10.6% 시청률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MBC가 이 시간 중계한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최종전은 9.4%를 기록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업체 TNmS의 전국 기준으로 ‘미래의 선택’은 8.4%, ‘수상한 가정부’는 8.5%였다.
’미래의 선택’은 ‘미래의 나’와 ‘현재의 나’가 만나는 ‘타임 슬립’(시간 이동) 설정을 차용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꿈을 포기하고 살던 여주인공 나미래(윤은혜 분)가 다시 꿈에 도전해 이뤄가는 과정을 그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