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친구2 김우빈, 까칠할 줄 알았더니 ‘깜찍’

[포토] 친구2 김우빈, 까칠할 줄 알았더니 ‘깜찍’

입력 2013-10-17 00:00
업데이트 2013-10-17 16:3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친구2 김우빈
친구2 김우빈
17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친구2’(곽경택 감독)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친구2’의 연출을 맡은 곽경택 감독을 비롯 배우 유오성, 김우빈이 참석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친구2’는 동수(장동건 분)의 죽음으로 비극적인 결말을 맞았던 전편에 이어 17년 뒤 감옥에서 출소한 준석(유오성 분)이 동수의 숨겨진 아들 성훈(김우빈 분)을 만나게 되면서 시작된 끝나지 않은 그 날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은 11월 예정.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