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섹스 심볼 샤론스톤

영원한 섹스 심볼 샤론스톤

입력 2013-12-01 00:00
수정 2013-12-0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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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초적 본능’의 히로인 샤론 스톤(53)이 29일(현지 시간) 모로코 마라케슈에서 열린 제13회 마라케슈 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참석, 공로상을 받았다.

가슴 쪽이 훤하게 트인 검정 드레스으로 등장, 미모를 자랑했다. 시상에 나선 거장 마틴 스콜시지(71) 감독은 “샤론 스톤은 우리 시대의 기준에 있어 믿기지 않은 미인이다. 화려하고, 매력적이고, 대담하기도 하다”라고 극찬했다. 또 “진정한 스타”라면서 1996년 자신의 영화 ‘카지노’에 출연했던 인연을 소개했다. 마틴 스콜시지 감독은 영화 ‘성난 황소’, ‘갱스 오브 뉴욕’, 디파티드’ 등을 연출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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