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멘, 수천명 앞에서 상반신 누드 난동 ‘깜짝’

페멘, 수천명 앞에서 상반신 누드 난동 ‘깜짝’

입력 2014-01-28 00:00
업데이트 2014-03-2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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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에 항의하는 ‘분노의 날’ 행진에 수천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찰관들이 상의를 탈의한 우크라이나의 페미니스트 단체 페멘(FEMEN) 회원들을 체포하고 있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가슴에 ‘극우(Far Right)’라고 쓴 페멘 회원들은 올랑드 대통령에 항의하는 시위대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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