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오해 풀어낸 ‘또 오해영’ 시청률 10% 돌파 임박

또 다른 오해 풀어낸 ‘또 오해영’ 시청률 10% 돌파 임박

입력 2016-06-08 08:44
수정 2016-06-08 08: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름에 얽힌 오해에서 출발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이 남녀 주인공 사이의 또 다른 오해를 풀어내며 두 자릿수 시청률에 성큼 다가섰다.

8일 tvN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또 오해영’ 12회의 시청률은 평균 9.9%, 최고 10.6%(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전회 평균 시청률보다 0.5%p 오르며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경신을 이어갔다.

‘또 오해영’ 12회에서는 박도경(에릭 분)이 한태진(이재윤)의 사업을 망하게 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그동안 박도경은 자신 때문에 해영이 파혼당했다는 죄책감에 점점 커져가는 오해영(서현진)에 대한 마음을 억눌러온 상황.

그러나 한태진의 사업에 투자했던 장회장(강남길)이 투자금을 회수한 것은 박도경의 부탁 때문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 일로 헤어진 해영과 도경의 사랑도 다시 한 번 전환점을 맞게 됐다.

도경이 자신의 죽음을 예감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결말에 관심이 쏠린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