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조선왕릉 숲길 5곳 추가 개방

오늘부터 조선왕릉 숲길 5곳 추가 개방

김기중 기자
김기중 기자
입력 2020-10-22 20:54
업데이트 2020-10-23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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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아 조선왕릉 숲길 5곳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지난 6일 조선왕릉 숲길 8곳을 개방한 데 이어 23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5곳을 추가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의릉의 소나무 산책길, 화성 융릉·건릉의 초장지 숲길, 김포 장릉 연지 둘레길, 남양주 홍릉·유릉의 전통 수목 양묘장 사잇길, 남양주 사릉의 소나무·들꽃길이다.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관리소는 서울 헌릉·인릉의 오리나무 산책길 등 6곳의 식생환경과 편의시설을 정비해 추가 개방할 예정이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2020-10-2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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