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사는 오는 28일 ‘가을밤콘서트’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합니다. 1부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이 ‘스코틀랜드 환상곡’을 연주합니다. 2부에서는 김대진 지휘자가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차이콥스키 교향곡 4번을 연주합니다. ‘가을밤콘서트’와 함께 잊을 수 없는 낭만과 추억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