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 수립·3·1운동 100주년 특별전…10월 15일까지 프랑스 파리서 개최

임정 수립·3·1운동 100주년 특별전…10월 15일까지 프랑스 파리서 개최

김민석 기자
김민석 기자
입력 2019-07-24 17:50
업데이트 2019-07-25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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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프랑스한국문화원은 24일(현지시간)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과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1919년의 기억-한국의 저항의 역사’ 특별전을 연다고 밝혔다.

전시는 1919년부터 해방 전까지 일제 식민통치에 저항하던 독립운동의 다양한 줄기들을 세계사적 관점에서 조명한다. 파리에서 열리는 만큼 1차 세계대전 직후 파리평화회의가 한국 독립운동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에도 주목한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2019-07-2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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