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서 화려한 플래시몹… K팝 커버댄스 우승자들 실력 뽐냈다

청와대서 화려한 플래시몹… K팝 커버댄스 우승자들 실력 뽐냈다

김기중 기자
김기중 기자
입력 2022-10-14 12:39
업데이트 2022-10-14 15:1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15일 결승전 앞두고 서울 곳곳서 춤사위 선보여

세계 각국의 ‘K팝 커버댄스 대회 우승자’들이 14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 앞에서 플래시몹을 하고 있다. 2011년 처음 시작해 올해 12회째를 맞이한 이번 K팝 커버댄스 대회에는 폴란드, 멕시코, 호주, 일본, 인도네시아 등 12개국 우승자 87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15일 한강 노들섬 특설무대에서 결승전을 갖는다. 안주영 전문기자
세계 각국의 ‘K팝 커버댄스 대회 우승자’들이 14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 앞에서 플래시몹을 하고 있다. 2011년 처음 시작해 올해 12회째를 맞이한 이번 K팝 커버댄스 대회에는 폴란드, 멕시코, 호주, 일본, 인도네시아 등 12개국 우승자 87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15일 한강 노들섬 특설무대에서 결승전을 갖는다.
안주영 전문기자
세계 각국에서 열린 ‘K팝 커버댄스 대회’ 우승자들이 14일 청와대에서 감각적인 몸짓을 선보였다. 이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본관 앞 광장에서 BTS 최신곡 등 K팝 음악에 맞춰 실력을 뽐냈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이 코로나19를 딛고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미국, 폴란드, 멕시코, 호주, 일본 등 12개국의 87명이 참여한다.

특히 결승전이 열리기 전까지 세계 K-POP 커버댄스 각국 우승 대표팀이 서울 도심 곳곳에서 플래시몹 형식으로 춤을 선보인다.

앞서 13일 서울 광화문 광장과 반포 한강 공원에서 K팝 플래시몹을 펼쳤다. 14일에는 청와대에 이어 오후 1시 30분엔 동대문 DDP에서 춤을 보일 예정이다. 결승전은 15일 오후 5시 한강 노들섬 특설무대에서 마련된다.

김기중 기자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