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공공광고제, 오는 27일까지 작품 접수…10월 30일 열려

서울국제공공광고제, 오는 27일까지 작품 접수…10월 30일 열려

입력 2019-09-05 18:51
업데이트 2019-09-0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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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창작재단은 5일 제1회 서울국제공공광고제(조직위원장 김동완)를 오는 10월 30일부터 4일 동안 서울 신촌 홍익대 인근 KT&G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고 작품은 전 세계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쇄와 영상 부문으로 나눠 심사하며, 세대별로는 어린이(13살 이하), 청소년, 청년(14~30살), 중장년(31~60살)으로 나눠 접수를 받는다.

김동완 조직위원장은 “이번 광고제는 환경과 기후변화를 비롯해 생태, 테러, 차별 등 인류평화와 번영을 위협하는 내용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공유하는 게 목표”라며 “전 지구적 페스티벌로서 심의와 검열이 없으며, 세계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작품은 국, 영문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온라인으로만 접수한다. 접수마감은 9월 27일, 보낼 곳은 서울국제공공광고제 홈페이지(www.ipafseoul.org)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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