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은 아이디어 택시다(윤준호 지음, 모루와정 펴냄) 시인이자 카피라이터인 윤준호 서울예술대학 교수가 시 창작과 광고계 30년 인생의 내공을 담은 청춘 멘토링. 1만 2500원.
●우리는 왜 극단에 끌리는가(캐스 R 선스타인 지음, 이정인 옮김, 프리뷰 펴냄)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이자 ‘넛지’와 ‘루머’ 등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잇달아 발표한 저자는 극단주의는 인터넷시대 들어 더 극렬해지고 있다고 설명한다. 극단주의를 이기는 것은 다양성과 표현의 자유로 무장한 민주적인 문화라고 강조한다. 선스타인은 현재 오바마 행정부의 규제정보국 책임자로도 활동 중이다. 1만 3800원.
●사생아, 그 위대한 반전의 역사(주레 피오릴로 지음, 이미숙 옮김, 시그마북스 펴냄) 레오나르도 다빈치, 빌리 홀리데이, 엘리자베스 1세, 에바 페론, 피델 카스트로…. 이들의 공통점은? 불행한 출생의 주인공이라는 점이다. 사생아로 태어나 세상에 족적을 남긴 15명의 삶을 조명했다. 태생적 한계를 탓하지 말고 자신의 삶을 살라는 메시지다. 1만 9500원.
●우리는 왜 극단에 끌리는가(캐스 R 선스타인 지음, 이정인 옮김, 프리뷰 펴냄)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이자 ‘넛지’와 ‘루머’ 등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잇달아 발표한 저자는 극단주의는 인터넷시대 들어 더 극렬해지고 있다고 설명한다. 극단주의를 이기는 것은 다양성과 표현의 자유로 무장한 민주적인 문화라고 강조한다. 선스타인은 현재 오바마 행정부의 규제정보국 책임자로도 활동 중이다. 1만 3800원.
●사생아, 그 위대한 반전의 역사(주레 피오릴로 지음, 이미숙 옮김, 시그마북스 펴냄) 레오나르도 다빈치, 빌리 홀리데이, 엘리자베스 1세, 에바 페론, 피델 카스트로…. 이들의 공통점은? 불행한 출생의 주인공이라는 점이다. 사생아로 태어나 세상에 족적을 남긴 15명의 삶을 조명했다. 태생적 한계를 탓하지 말고 자신의 삶을 살라는 메시지다. 1만 9500원.
2011-10-08 1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