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플라이’,‘어 서플리멘트리 스토리’ 등 상위권
‘더 해빙’11주째 1위 차지, 재테크 도서 인기
교보문고가 3일 발표한 6월 넷째 주 온·오프라인 종합 베스트셀러 현황에 따르면, BTS의 노래 한 곡씩을 그래픽으로 풀어낸 ‘그래픽 리릭스’ 시리즈 가운데 ‘버터플라이(사진)’가 2위, ‘어 서플리멘트리 스토리: 유 네버 워크 얼론’, ‘세이브 미’가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하우스 오브 카즈’와 ‘런’은 각각 9, 10위를 차지했다.
부와 행운의 비밀을 파헤친 ‘더 해빙’은 11주째 1위를 지켰다. 하반기까지 독주 체제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돈의 속성’(3위), ‘코로나 이후의 세계’(12위), ‘코로나 투자 전쟁’(19위) 등 경제·경영, 재테크 관련 서적 인기가 여전했다. ‘흔한 남매 5’,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4’도 출간과 함께 각각 8위와 13위에 올라 시리즈의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다음은 교보문고 6월 넷째 주 베스트셀러.
1.더 해빙(수오서재)
2.Butterfly(BIG Hit IP)
3.돈의 속성(스노우폭스북스)
4.애쓰지 않고 편안하게(놀)
5.A Supplementary Story: You Never Walk Alone(BIG Hit IP)
6.Save ME(BIG Hit IP)
7.기억(열린책들)
8.흔한 남매 5(아이세움)
9.House Of Cards(BIG Hit IP)
10.RUN(BIG Hit IP)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