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작가회의, 제26회 전국청소년백일장 개최

한국작가회의, 제26회 전국청소년백일장 개최

이슬기 기자
입력 2020-07-21 17:18
업데이트 2020-07-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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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26회 전국청소년백일장 포스터
2020 제26회 전국청소년백일장 포스터 한국작가회의 제공
한국작가회의와 마포중앙도서관이 공동 주최하는 제26회 전국청소년백일장이 열린다.

행사는 전국 17세 이상 20세 미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문·산문 부문으로 나누어 개최된다. 21일부터 새달 14일까지 우편으로 각 부문별 접수(운문 2편, 산문 1편)를 받는다. 주어진 글감은 ‘이마’, ‘풍선껌’, ‘주사위’, ‘빅데이터’, ‘하루 종일 집에 있었다’ 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예심을 통과한 약 30여 명의 청소년 만이 9월 26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리는 본심에 참가할 수 있다. 본심에서는 청소년과 젊은 작가들 간 그룹 멘토링, 나만의 가죽 책갈피 만들기, 작가와 함께하는 인생사진관 등의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본심 합격자 발표는 8월 25일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장원 전체 1명, 차상(부문별 각 1명), 차하(각 3명), 입선(각 10명)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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