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3-06-07 00:00
업데이트 2013-06-0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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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같은 실화 ‘다윈 어워드’ 1

1. 한 캐나다 젊은이가 술 사 마실 돈이 없자 휘발유랑 우유를 섞어 마셔, 당연히 배탈이 났고, 집안의 벽난로에다 토하고 만다.

그렇게 벽난로가 폭발하면서 집은 날아가고, 본인은 물론 집안에 있던 누이까지 죽임.

2. 34세의 백인 남성이 집 지하실에서 죽은 채 발견됨.

190㎝에 120㎏의 거구인 이 남자는 발견 당시 주름치마에 흰 브라 및 샌들을 신고 있었음.

경찰은 그가 여학생 풍으로 차려입으려 했다고 추정한다.

또한 가스 마스크를 쓰고 있었는데 마스크 끝이 호스에 연결되어 항문에 끼워져 있었다.

이에 경찰은 가족에게 그의 사인을 설명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함.

2013-06-07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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