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3-09-06 00:00
수정 2013-09-0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비싼 이유

한 남자가 쥐약을 사려고 매점에 들렸다가 갑자기 쥐약의 값이 비싼 이유가 궁금했다.

그래서 남자는 “도대체 성분이 뭐란 말이오? 스테이크라도 되나? ”라며 비꼬듯이 물었다.

그 말은 들은 멀구가 이렇게 대답했다.

“저어, 쥐한테는 최후의 만찬이잖아요.”

●설교

설교를 오래 하는 것으로 유명한 목사가 설교하고 있는데 한 사람이 도중에 자리에서 일어나 나가버렸다.

예배가 끝난 후 목사가 그 사람에게 그 상황을 묻자

“머리 깎으러 갔지요. ” 그 사람이 대답했다.

목사가 따지듯 물었다. “왜 예배하러 오기 전에 이발하지 않았지요?”

“그때는 머리가 자라지 않아 이발할 필요가 없었거든요.”

2013-09-06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