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과 국립서울병원, 분당차병원, 일산백병원 등에서 정신분열병 치료제의 임상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20∼65세로, 5년 이내에 정신분열병 진단을 받았으며, 치료 후 재발한 적이 있는 환자여야 한다. 임상 참여 환자에 대해서는 진료비·약제비·검사비 등이 지원된다. (02)2094-4843.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