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컬러를 믹스해 30여 가지에 이르는 베이스 컬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제품이 출시돼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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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틱 브랜드 라라베시는 최근 2014년을 겨냥해 출시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악마베이스 레오팝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지난 11일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이 제품의 론칭 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화려하게 등장했다. ‘피부톤은 다른데 획일적인 컬러톤을 사용해야 하나?’라는 의문에서 출발한 이 제품은 가장 밝은 Y1(21호)와 가장 어두운 Y6(23호)를 믹스하면서 다양한 컬러 톤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이다. 연출할 수 있는 컬러만큼이나 색지속력도 뛰어나다. 무려 30시간.
또한, 라라베시 관계자에 따르면 악마베이스 레오팝은 BB크림의 커버력과 CC크림의 부드러운 발림감, 파운데이션의 톤보정 등 기능적인 장점을 결합해 개발된 제품이다.
악마베이스 레오팝은 직렬 듀얼팩트로 개발돼, 두 개의 펌프엔진을 사용해 포뮬러를 조율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간편하게 베이스를 믹스해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컬러를 만들 수 있다.
라라베시 총괄 브랜드 디렉터 진원 실장은 “얇고 강력한 커버력을 위해 울트라 셀 퍼프를 이용해 개발한 악마베이스 레오팝은 미세모공에도 밀착된다”면서 “미백과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등 3중 기능성도 향상시켰으며, 특히 SPF 자외선 차단시간은 35에서 47로 업그레이드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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