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스토세인가슴크림’ 화제, 왜?

‘플래스토세인가슴크림’ 화제, 왜?

입력 2015-01-23 11:46
수정 2015-01-2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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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레이싱 모델 ‘윤소현’ 가슴크림 후기에 이목 집중

최근 레이싱 모델계에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모델 윤소현이 벨기에 수입 ‘플래스토세인가슴크림’ 홈페이지(www.plastosein.co.kr)에 가슴크림 사용후기를 남겨 화제다. 후기와 함께 비키니 컷까지 게재돼 더 큰 이슈가 된 것.

윤소현은 볼륨감 있는 몸매의 비키니 컷을 올린 대담한 후기에 대해 “플래스토세인의 관계자가 해당가슴크림을 지원해 주었는데 그것에 대한 답례로 고마움을 담아 작성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벨기에 수입 가슴크림은 1945년에 시작해 69년의 전통을 지닌 세계적인 가슴크림브랜드 플래스토세인의 크림으로, 자연유래 성분을 자랑하는 여성 가슴관리 전용 크림이다.

후기를 본 남성 누리꾼들은 “역시 레이싱 모델의 장래가 기대되는 유망주다”, “베이글녀가 따로 없네”라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냈고, 여성 누리꾼들은 “가슴 커지는 방법을 검색했었는데 이 크림을 한 번 써봐야겠다”, “플래스토세인 가슴크림으로 마사지하면 효과가 있겠지” 등의 가슴크림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윤소현은 지난 2014년 ‘서울 오토살롱과 미스티카 아웃도어 모터쇼’로 활동을 시작해, 제 3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에서 신인유망주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5년에는 연기자로 연예계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알려,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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