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경구와 손예진이 24부작 범죄수사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다. 영화·드라마 제작사 ㈜옐로우필름(대표 오민호)은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기획 중인 사전 제작 60분물 24부작 시즌드라마 ‘에이전트 제로’의 주인공으로 설경구와 손예진을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설경구의 첫 브라운관 출연작인 ‘에이전트 제로’에는 영화 ‘실미도’‘공공의 적’‘한반도’의 김희재 작가와 ‘올드보이’의 황조윤 작가 등 실력파 작가들이 참여한다.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