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첼로티 “가운뎃손가락 들었어요. 침을 뱉으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가 19일(현지시간) 헤르타 베를린과의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21라운드 후반 추가시간 5분 극장골을 터뜨려 1-1 무승부를 일군 뒤 포효하고 있다.
베를린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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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아스널을 5-1로 이겼다.
16강 1차전 홈경기에서 5-1로 이겼던 바이에른 뮌헨은 1, 2차전 합계 10-2라는 압도적인 점수 차로 8강행을 확정했다.
같은 날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는 이탈리아 나폴리의 산파올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나폴리(이탈리아)와 16강 2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16강 1차전에서 3-1로 이겼던 레알 마드리드는 1, 2차전 합계 6-2로 8강에 올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