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무인 토성 탐사선 카시니가 보내온 날짜 미상의 사진으로 토성의 고리 아래 쪽에서 위성 미마스가 작은 점으로 밝게 빛나고 있다. NASA는 26일(현지시간) 카시니가 토성의 구조와 중력, 자기장, 고리의 구성과 기원 등을 파악하기 위해 거대한 얼음 조각과 암석 물질들로 이루어진 고리 안쪽으로 처음 진입했다고 밝혔다. NASA 과학자들은 이 탐사 후 카시니는 토성 대기권에 부딪혀 타버린다며 이번 임무를 ‘위대한 최후’라고 명명했다. 2017-04-27 11:56:21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무인 토성 탐사선 카시니가 보내온 날짜 미상의 사진으로 토성의 고리 아래 쪽에서 위성 미마스가 작은 점으로 밝게 빛나고 있다. NASA는 26일(현지시간) 카시니가 토성의 구조와 중력, 자기장, 고리의 구성과 기원 등을 파악하기 위해 거대한 얼음 조각과 암석 물질들로 이루어진 고리 안쪽으로 처음 진입했다고 밝혔다. NASA 과학자들은 이 탐사 후 카시니는 토성 대기권에 부딪혀 타버린다며 이번 임무를 ‘위대한 최후’라고 명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