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정민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를 대외직명대사인 ‘국가안보문제담당대사’로 임명했다고 외교부가 20일 밝혔다. 이 교수는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싱크탱크 역할을 했던 국가미래연구원 출신으로 18대 대통령직인수위 외교국방통일분과 전문위원을 지냈다. 임기는 내년 6월 13일까지로 1년 연장될 수 있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