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기자협회는 지난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사진기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4차 정기총회를 열어 제41대 한국사진기자협회장에 한국일보 홍인기 차장을 선출했다. 2년 임기의 홍 신임 회장은 1996년 한국일보 사진부에 입사해 현재 한국일보 사진부 기자로 재직 중이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