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는 염태영 수원시장이 국제빗물집수연맹(IRHA)으로부터 한국인으로서는 처음 명예회원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제네바에 본부를 둔 이 연맹은 빗물활용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조직으로 22개국, 144개 단체회원으로 구성됐으며 명예회원은 2명 이내, 임기는 2년이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