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 회장은 연합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기념식과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과학으로 여는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열리는 학술회의에서 김 회장은 주제 발표와 패널토론 좌장을 맡는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