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일(65)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이 25일 오후 6시 서울 동작구 대방동 공군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제3대 회장 취임식을 갖고 4년 임기를 시작한다. 장애인체육회 창립 8주년 기념식을 겸해 열리는 취임식에는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선수단과 시도체육회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