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홍재성 제이에스코퍼레이션 회장이 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에 새로 합류했다. 또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과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은 기업의 대표자가 바뀌면서 부회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서울상의 회장단은 박용만 회장, 이동근 상근부회장과 비상근 부회장 18명 등 20명으로 늘었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