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유회준 전기 및 전자공학과 교수가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국제고체회로학회(ISSCC)에서 아시아 대학 최초로 학회장에 선임됐다고 12일 밝혔다. 반도체 올림픽이라고도 불리는 ISSCC는 매년 2월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반도체 분야 학회다. 인텔, 삼성 등이 CPU, 메모리 등의 기술을 최초로 발표한 곳이기도 하다. 임기는 오는 4월부터 1년이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