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동정 파라다이스상 새달 14일 수상 입력 2014-09-17 00:00 업데이트 2014-09-17 03:45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eoples/face/2014/09/17/20140917011027 URL 복사 댓글 14 파라다이스상위원회(위원장 김주영)는 16일 ‘제9회 파라다이스상’ 수상자로 문화예술 부문에 김영욱 서울대 석좌교수, 사회복지 부문에 션-정혜영 부부를 선정했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바이올리니스트인 김 교수는 1970년대부터 국제 무대에서 활동하며 한국음악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후학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션-정혜영 부부는 나눔 활동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한 기부 프로그램을 개발해 기부 문화 선도에 이바지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14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종로구 부암동 서울미술관에서 열린다. 2014-09-17 1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