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하권익 전 삼성서울병원장

[부고] 하권익 전 삼성서울병원장

입력 2010-04-26 00:00
업데이트 2010-04-26 00:4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하권익 전 삼성서울병원장
하권익 전 삼성서울병원장
하권익 전 삼성서울병원장이 25일 별세했다. 71세. 고인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췌장암을 치료해 오다 이날 오전 6시40분쯤 숨을 거뒀다. 고인은 1963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우리나라 스포츠의학을 개척한 인물로 경찰병원 진료부장과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스포츠의학과장 등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아들 철원(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교수), 중원(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정형외과)씨가 있으며,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1호실에 차려졌다. 발인은 27일 오전 7시, 장지는 시안공원묘원이다. (02)3410-6901.



2010-04-26 29면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