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수정안·스폰서검사 특검법 오늘 동시처리

세종시수정안·스폰서검사 특검법 오늘 동시처리

입력 2010-06-22 00:00
업데이트 2010-06-22 14:0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한나라당 이군현,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22일 국회에서 회담을 갖고 세종시 수정안과 ‘스폰서 검사’ 특검법을 이날중 해당 상임위에 상정,표결처리 또는 처리키로 합의했다.

 양당은 국토해양위에 계류 중인 세종시 관련 법률을 이날 상임위에 상정해 표결 처리하고,국토해양위 이외의 상임위에 계류돼 있는 세종시 관련 법률안은 6월 임시국회 회기 내에 처리토록 노력키로 했다.

 양당은 또 스폰서 검사 특검법을 법사위에 상정해 처리키로 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