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방송산업, 창조경제 핵심으로 육성”

朴대통령 “방송산업, 창조경제 핵심으로 육성”

입력 2013-09-03 00:00
업데이트 2013-09-03 00:0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제50회 방송의 날 축사

박근혜 대통령은 2일 방송산업 발전과 관련, “정부도 창조적 미디어 생태계 발전을 적극 지원해서 방송산업을 창조경제의 핵심산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50회 방송의날 축하연에서 이경재(오른쪽) 방송통신위원장이 전병헌(가운데) 민주당 원내대표를 박근혜 대통령 옆으로 자연스레 이끌면서 대화를 유도하고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50회 방송의날 축하연에서 이경재(오른쪽) 방송통신위원장이 전병헌(가운데) 민주당 원내대표를 박근혜 대통령 옆으로 자연스레 이끌면서 대화를 유도하고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50회 방송의날 축하연’에 참석, 축사를 통해 “방송은 국내외 수많은 사업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산업으로 발전했고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토대로 다양한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이 끊임없이 만들어지는 창조적 생태계로 변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창조적 아이디어로 개발한 양질의 콘텐츠가 그 가치를 인정받고 지속적인 투자로 이어지는 미디어 생태계의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해가겠다”고 강조했다.

오일만 기자 oilman@seoul.co.kr



2013-09-03 5면
많이 본 뉴스
핵무장 논쟁,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에서 ‘독자 핵무장’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에 대응하기 위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평화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독자 핵무장 찬성
독자 핵무장 반대
사회적 논의 필요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