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스민, ‘태풍 피해 필리핀 지원’ 결의안 제출

이자스민, ‘태풍 피해 필리핀 지원’ 결의안 제출

입력 2013-11-14 00:00
업데이트 2013-11-14 09:5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  연합뉴스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
연합뉴스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은 14일 최근 초강력 태풍의 피해를 당한 필리핀에 대한 복구 및 지원을 위한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 의원은 ‘필리핀 공화국 태풍 피해 희생자 추모 및 복구 지원 촉구 결의안’에서 “지난 11월 태풍으로 막대한 인명 손실과 재산 피해를 본 필리핀에 긴급구호와 피해복구 지원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 “국회는 앞으로 국제사회에서 재난을 당한 나라에 우리 정부가 국제 위상에 맞는 충분하고 효율적인 인도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예산 확대와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