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긴급최고위…시정연설 후속조치·몸싸움사태 논의

與 긴급최고위…시정연설 후속조치·몸싸움사태 논의

입력 2013-11-18 00:00
업데이트 2013-11-18 17: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새누리당은 18일 오후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후 첫 국회 시정연설과 관련한 후속 조치를 논의한다.

새누리당은 또 시정연설 직후 국회 본관 앞에서 청와대 경호 지원요원과 민주당 강기정 의원 간 벌어진 몸싸움 관련 대책도 논의한다.

당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황우여 대표가 오늘 오후 5시30분 긴급 최고위를 소집했다”면서 “시정연설 관련 내용과 함께 돌발적으로 불거진 몸싸움 문제가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