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지난달 19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열린 긴급의원총회에 굳은 표정으로 참석하고 있는 모습. 2019.9.19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09/19/SSI_20190919200025_O2.jpg)
![사진은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지난달 19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열린 긴급의원총회에 굳은 표정으로 참석하고 있는 모습. 2019.9.19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09/19/SSI_20190919200025.jpg)
사진은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지난달 19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열린 긴급의원총회에 굳은 표정으로 참석하고 있는 모습. 2019.9.19 연합뉴스
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총장과 윤중천 관련설은 민정수석 시절 조국이 사실무근이라 검증을 끝냈다고 한다”며 “검증 끝냈다면서 윤석열 죽이려 똥물을 뒤집어씌우나?”며 이같이 주장했다.
하 의원은 ‘조스트라다무스’(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에 조국을 빗댄 표현) 조국은 6년 전에 이미 이런 더티 공작을 예언했다”며 “과거 조 장관이 트위터에 올린 글을 첨부했다.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10/11/SSI_20191011144349_O2.jpg)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10/11/SSI_20191011144349.jpg)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
하 의원은 “제 심정도 똑같다. 윤총장 뒤엔 국민들이 있다.더티공작에 굴하지 말고 조국 일가 수사 한 점 의혹도 없이 완수하길 바란다.그것만이 검찰과 대한민국이 살고 이 땅의 공정과 정의 바로 세우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